mercredi 29 juillet 2015

덧 없었던 반등시도…코스피 0.07%↓ 코스닥 1.98%↓

중국 증시의 끝 모를 추락이 계속되며 아시아 전역에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 증시도 이에 영향을 받아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 마감했다.

코스피는 전일 소폭 반등을 시도하는 듯했으나 또 다시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주저앉았고, 코스닥은 개인들의 매도 공세로 인해 4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.

2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(2039.10) 대비 1.48포인트(0.07%) 내린 2037.62에 마감했다.

거래량은 5억1438만6000주, 거래대금은 6조5906억9000만원이다. 개인과 외국인이 25억원과 115억원을 순매수, 기관은 425억원을 순매도 했다.

이날 상한가 종목은 일성건설2우B, 티에이치엔, 일성건설 등 3개,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.

업종별로는 전일 대비 전기전자가 2.15%로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다. 이외에는 통신업(1.60%), 섬유의복(1.57%), 유통업(0.90%), 철강금속(0.76%), 건설업(0.62%), 전기가스업(0.42%) 등이 상승했다.

반면 전일 대비 의약품이 8.71%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. 이외에도 의료정밀(-2.84%), 비금속광물(-2.50%), 증권(-1.93%), 서비스업(-1.88%), 기계(-1.86%), 운수창고(-1.53%), 종이목재(-1.24%) 등이 하락했다.

시가총액 상위 10위내 종목 중 SK하이닉스(-0.27%), 현대모비스(-1.64%) 등 2종목을 제외한 삼성전자(2.68%), 현대차(0.69%), 한국전력(0.62%), 아모레퍼시픽(2.92%), 제일모직(1.50%), 삼성에스디에스(2.50%), 삼성전자우(2.66%), SK텔레콤(2.66%) 등 8종목이 상승했다.

29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(745.24) 대비 14.77포인트(1.98%) 내린 730.47에 마감했다.

거래량은 7억2636만6000주, 거래대금은 3조9765억6600만원을 기록했다. 외국인과 기관이 13억원과 407억원을 순매수, 개인은 368억원을 순매도 했다.

이날 상한가 종목은 토필드, 로지시스, 케이디미디어 등 3개, 하한가 종목은 등 개다.

업종별로는 전일 대비 정보기기가 1.86%로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. 이외에도 일반전기전자(0.85%), 기타제조(0.58%) 등이 상승했다.

반면 전일 대비 제약이 4.46%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. 이외에도 섬유의류(-3.23%), 소프트웨어(-3.04%), 디지털컨텐츠(-2.96%), 기타서비스(-2.71%), 제조(-2.69%), 화학(-2.61%) 등이 하락했다.

시가총액 상위 10위에서 전 거래일과 동일했던 다음카카오, 상승한 동서(0.24%)를 제외한 셀트리온(-2.68%), 메디톡스(-2.67%), CJ E&M(-1.17%), 바이로메드(-3.53%), 로엔(-2.21%), 파라다이스(-2.10%), 씨젠(-5.80%), 산성앨엔에스(-4.32%) 등 8종목이 하락했다.


덧 없었던 반등시도…코스피 0.07%↓ 코스닥 1.98%↓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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